평소에 이디야를 자주 가지 않는데 이번 겨울 이디야를 다시 갈 이유가 생겼다 행복한 1월 첫째주 일요일 아침 찜질방에서 뜨끈하게 찜질하고 커피 마시러 어디를 갈까 하다가 비교적 매장이 넓은 이디야 ㄲㄲ !! 지난번에 투썸에서 먹었던 쑥라떼가 생각나 밍씨가 쑥라떼를 먹으라 했는데 이디야에 쑥은 없었다 .. 대신 흑임자가 있었다 토피넛라떼와 흑임자까페라떼 중 한참을 고민하다 궁금하다 너로 정했다 흑임자까페라떼 400칼로리 ㅋ 맛잇게 먹엇으니 되엇다 ㅋㅋㅋ 디저트도 뺄 수 없지 충남딸기와 이디야의 만남이란다 너로 정했다 생딸기팬케이크! 🍓🍓🍓 500콸로리 ㅋㅋㅋ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ㅋ 음료먼저 픽업. 마시기전에 흑임자와 커피가 과연 잘 어울릴까 라는 생각으로 한모금 왁 ! 아이스를 시킨것은 신의한수 !! 흑임..